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직장인입니다!!
여태 잘 배운 사람, 매너 좋은 사람, 정상인들만
일하다가
이번 옮긴 직장 사장은
정말 가정교육 못받았나? 저 시대에는 도덕이란 과목이 없었나? 생각이 들 정도로
무식하고 예의라곤 1도 없습니다
(예를들면 회사 의자에서 신문지 없이 손발톱깎기, 하품 소리내서 하기, 밥먹고 쫩쫩 거리면서 이쑤씨기, 바닥에 쓰레기 버리기..등등)
근데 갑자기 내일 출근해서 할일이 많다고
일찍 출근하라는데
통보식으로 말하네요ㅡㅡ
물론 사장이고, 직원한테 빌빌거릴 필요는 없다지만
여태 일했던 곳은 보통 예의상 물어보거나,권유하거나
돈을 더 챙겨준다고 한다거나
반대로 일찍 퇴근시켜준다고 한다거나..
이런식으로 딜(?)을 했는데 말이죠..
일방적으로 조기 출근 강요하는거 기분 나쁜 상황 맞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