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나가는데 피한거면

아니죠.. 분명 맘이 있는데 막상 마주치면 일단 부끄러우니까 잠시 피하고 멀치감치에서 바라본게 아닐까요? 저라면 그럴거 같네요. 저도 좀 소심한 편이라 ㅎㅎ

본인이 이쁘거나 몸매가 좋으면 좋아서 본거고 아니라면 모르겠음.

왜 자꾸 쳐다보지?
한판 붙자는건가

얘 저번에 그앤가 왜 자꾸 망상에 허우적거리는 글 올리는거야
너같은 애는 그냥 싫어하는게 정답인듯

일단 가슴 사이즈가 어느정도 되시죠?

야리냐?

눈이 마주친 순간 저 멀리서부터 표정이 확 밝아지고 활짝 웃으면서 뛰어와서 두 팔 벌려 포옹한 뒤 양손을 붙잡고 흔들면서 되게 반갑게 야 너구나 전부터 눈이 자주 마주쳐서 관심이 갔어~ 난 아무개인데 넌 이름이 뭐니? 하면서 말을 트기 시작하고 그 뒤로 친구가 되고 머잖아 사귀게 되는 그런 전개가 반드시 일어날겁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