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6마리

태어난지 한 달 넘음

그럼 계속 젖먹을 시기에요ㅎㅎ

본문을 보니 길냥이를 딱히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분이 아닌거 같은데.. 저도 고양이는 좋아하지만 길냥이는 다소 부정적이에요. 중성화로 개체수 조절한다는 계획도 이미 실패가 증명된지 오래고.. 이제 별 수 없이 살처분 이야기 까지 해야할 수준이라고 하는데.. 거기까지 안갈려면 최소한 길냥이 생사에 개입하는 행위부터 중단하는 방향으로 가야 맞지 않나 싶음.. 그리고 중성화 지속하고.. 그냥 내 생각엔 그럼..

생사에 개입하든 방치하든 그 결정은 글쓴 분과 저 회사 직원분들이 하시지 않을까요?

회사에 고양이들 있는게 보기 좋으면 누군가는 챙겨줄테고, 보기 싫으면 사람들이 자꾸가서 쫓아내면

아마 어미가 안전하지 않은 은신처로 판단해서 새끼를 옮길 것 같습니다. 사진속 고양이 귀여워서 그냥 단 댓글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