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저냥 경험만 쌓고 퇴사할 직장 다니는데
심지어 상사도 ㅗ이거에요
잘난건 없으면서 지말만 옳고 지꺼 조금만 수정하면
미친개마냥 와서 물어뜯으려고 하고..
그래도 상사니깐 초반엔 친해지려고 노력했어요
근데 기승전 지자랑, 본인 자식자랑ㅡㅡ
예를들어, 전에 새벽에 저희 아래집에 불나서 대피한적 있는데 그걸 말했더니
3초 생각하더니 전에 있던 직원이 본인 일하는 방식 따라했다고 자랑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도 집에서 떡볶이 먹었다니깐 대답은
본인 자식이 회사에서 승진했다고 자랑ㅋㅋㅋㅋㅋㅋ
그냥 저 사람이랑은 대화하지 말아야지 하고 마음먹었고 오늘 출근해서 쉬는시간에 폰하거나 다른일하는데
왜 본인한테 말 안거냐고 태클거네요ㅋㅋㅋㅋ
아랫사람이 그럼 안된다고ㅋㅋㅋㅋ
이게 맞나요???
그냥 직장사람끼리는 이름이랑 나이만 알고지내면 안되는건가요?
정말 제가 예의에 어긋난건가요?
어느정도는 대해주는게 좋습니다......... 하려고
들어와서 보니 상당한 꼰대개쉑이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사하시는 업계가 좁다면
본인의 앞날을 위해 대충 받아주는 척하는게 좋습니다
지들이 키워주겠다는 말은 죄다 개구라 맞는데
그런 새끼들이 사람조지는건 정말 잘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