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까페를 운영하시는데 나는 직장다니면서 쉬는날 가서 가끔 도와주기만 하고있음
그런데 엄청 이쁜 알바생이 하나 있는데
나이는 20대초반이고 대학교 다니다가 중퇴하고 현재는 까페 알바중인데 나랑은 좀 나이차가 있음
그 알바생 꿈이 까페 차려서 까페 사장하는게 꿈이라고 헀나봐
그러니까 엄마가 나하고 결혼하면 이 까페를 주겠다고 하셨음
그러니까 그 알바생이 너무 좋다고 남자친구 없으니까 만나보고 싶다고 하는데
그러면서 내가 갈때마다 같이 밥먹자 놀러가자 막 이러는데 실제로는 딱 한번 먹었음
그때도 그냥 재밌게 밥먹고 집에가서 아무런 역락도 없었고 나도 먼저 연락하기 그래서 일단 안했는데
내가 먼저 만나자고 하거나 연락하거나는 전혀 안함
그런데 매장에 나와서는 계속 플러팅하는 멘트를 날리는데 머가 진짠지 모르겠음 사회생활 하는건지 진짜 플러팅하는건지
일단 카톡 프사는 본인 사진이랑 강아지 사진이야
사회생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