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후반 40대초반 지인 이야기인데
슬하에 자녀 있음
남자는 건실한 직장 다니는 사람이고 집안도 재력도 상위 10%안에 듬
와이프도 그냥저냥 나쁘지 않음
그런 아쉬울께 없는 사람이 바람이남
근데 그 대상이 자기보다 17살 많은 사람임..
여자가 돈많은 졸부도 아니고...평범한 이혼한 할머니 50대 중후반 할머니..
같이사는 와이프가 잘 못해서??
그럴 껀덕지가 없는가정임..
대체 뭐가 아쉬워서 바람을 핀걸까?
그냥 하룻밤 자빠트릴려고 그런건 아님 장기간 연애를 하고 있음..
진짜 어메이징한 세상이다.
이유가 뭘까?
어떻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