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츄를 되게 좋아하는 1인의 삼촌팬으로써
어제 하루도 마무리 잘하고 츄 인스타 보고 아구 귀여워 이뻐 하면서 혼자 흐뭇 웃음 지며 잠을 청함.
오늘 아침에 똥 탐을 직장에서 가지면서,
"아싸 월급 루팡 ㅋㅋㅋ" 이러고 혼자 낄낄 거리며 야동 사이트를 하나 들어갔었음.
근데 이게 뭐야?
츄가 떠 있는거였음!
그래서, 아니 씨바 나의 츄가 뭔 사고를 쳤구나 싶어서 바로 영상 들어가서 틀어보려고 하니
'아 참....에어팟 두고 왔네...씨바' 이렇게 한탄하고 소리를 0으로 맞춘 후 영상을 켜봤다.
그런데...디기 어색한 얼굴과 혹시나 싶어 볼륨을 살짝 올린 후에 귀를 대어 들어보니
여지 없이 일본 av동영상 이었다...
나는 순간 안도의 한숨과 동시에 엄청난 두려움이 몰려왔다.
'이게 바로 딮 페이크구나....
나중에는 소리도 ai로 인식시켜서 영상에 더빙하는 기술도 분명 생길텐데.........'
너무 무섭고....걱정되는 하루의 시작이었음.....
아무리 딮페가 좋아도...연예인은 안했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ㅠ
지켜줘...나의 츄님....흙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