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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슬프고 전학교에서는 잘나가는무리에도 꼈는데 여기서는 아무도 저랑 밥 먹으려 하지 않고 저랑 말도 잘 안하고 여러모로 너무 슬퍼요 에초에 처음부터 친구가 없었다면 익숙햇을텐데 친구가 많았다가 적어지니까 친해지는 법도 모르겟고 계속 눈물만 나면서 전학교 생각이 나요 어떡해야할까요 다시 전학가고 싶어요.....

  • ?
    꾸르_30cecd03 10시간 전
    초등학생이신가요? 친구가 없어서 어려운 마음이 있겠지만 슬픈 마음 내려놓고 화장실에 있지말고 급식실이나 식당에서 밥을 먹으면 누군가가 말을 걸어주거나 아니면 글쓴이 분이 용기내서 누군가에게 옆에 앉아도 되는지 하여서 먹는건 어떨까요?
    다시 전학간다는 방법이 어쩌면 가장 편안한 방법이겠지만 이미 온 이상 용기를 내보는것도 좋은 방법일겁니다 힘내요
  • ?
    꾸르_5fd9af45 9시간 전
    ㅋㅋ 그렇다고 찐따무리에 끼고싶진 않은거잖음 열심히 우셈
  • ?
    꾸르_20a5037e 6시간 전
    이 시기를 이겨내면
    나중이 시간이 흘러서 '겨우 이런 걸 고민헸었나 ' 싶을 거에요.
    사람들은 그걸 '성장했다' 라고 말하지요.

    강해지고 성장하는 시기라 생각하고
    용기내서 잘 이겨내 봐요. 결국은 본인이 하는 거에요.
  • ?
    꾸르_6756c570 1시간 전
    전에 그 초딩 친구맞나요? 결국 적응을 못했나보군요. 안타까워요.
    전 학교에서는 돈으로 친구들을 샀다고 했었죠?
    이번엔 이미 늦었어요. 그러지말고 억지로 끼지도 마세요.
    다만 먼저 지레 겁먹고 벽치지는 마세요.
    맘 속으로는 죽을 것 같아도 겉은 개쿨한 척 끝까지 버티세요.
    이제 곧 걔네도 다 찢어져요. 중학교가서 리셋 되면 그 때 새로 시작하세요. 얼마 안남았어요.
    학원은 꼭 다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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