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5634 추천 0 댓글 5
Extra Form

대충 장면 하나만 생각나고 나머지는 생각 나는 게 전혀 없습니다...

 

일단 서양 영화에, 최신 영화는 아닌 건 알고 있구요, 기억나는 장면은 아래와 같습니다.

정부에서 파견 온 걸로 기억하는 수트를 쫙 빼입은 남자가 있고, 그 앞에 더러운 작업복?을 입은 남자들이 여려명 서있었습니다.

양측이 대화를 나누는데, 대강 더러운 작업복을 입은 남자들이 대의를 위해 위험한 곳으로 가서 희생을 해야 하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작업복을 입은 사람들은 자의로 자신들이 위험한 곳에 들어가는 것에 동의를 합니다.

이후 더러운 작업복을 입은 남성 중 한 명과 수트를 빼입은 남자가 포옹을 하면서 수트를 입은 남자의 옷과 얼굴도 조금 더러워졌던 듯한 기억이 있네요.

 

영화를 직접 본 게 아니고 어디선가 이 장면만 짤로 본 것인지라 이 작업복을 입은 남자들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위해 희생하는지, 어디로 가는지에 대해 아는 게 없네요...

 

혹시 이 장면으로 생각나는 영화 있으실까요?

익명 게시판 익명으로 작성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3056 퇴근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2 2024.10.04 354 2
13055 요즘 애기들(초딩) 학원비 월 얼마정도 해요?? 7 2024.10.04 601 1
13054 생일같은 기념일 챙기는거 싫어하는데 이상한거임? 6 2024.10.04 416 3/-1
13053 연봉 세전 5000 정도면 어느정도 수준인가? 12 2024.10.04 1354 1/-1
13052 나 토요일에 결혼해 축하해줘 34 2024.10.03 1353 27/-1
13051 포유컴퓨터 AS 후기 4 file 2024.10.02 1071 1/-1
13050 나 이직 상담 해줘 16 2024.10.02 1003 2/-1
13049 개물림사고 상처는없는데 8 2024.10.01 735 0
13048 내일 쉰다ㅠㅠ 11 2024.09.30 928 0
13047 보이스피싱처벌 7 2024.09.30 722 2
13046 우리 공장 회식 왜 하는지 모르겠음;; 11 2024.09.29 1496 6
13045 일욜인데 일찍 깨 심심한 아침 2 2024.09.29 765 3
13044 동생한테 "과고 떨어진 년" 소리 들은 썰 14 2024.09.28 1435 4
13043 빈자리 알려주시는 지하철 어르신들 11 2024.09.28 1250 1
13042 삼바 왜 이 따구냐 1 2024.09.27 965 1
13041 아이패드 질문!!! 3 2024.09.27 737 2/-1
13040 보험 제대로 가입하는 법 12 2024.09.27 892 2
13039 또 묻지마 살인 5 2024.09.27 1142 1
13038 컴퓨터 파워 추천해 주세요 10 2024.09.26 686 7
13037 주택화재보험 어떻게 구성해야할까요? 6 2024.09.26 634 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53 Next
/ 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