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852 추천 -2 댓글 15
Extra Form

평생 목표가 집 사는거인 사람들이 많은데

 

집을 투자 목적으로 생각하는 놈들이 많아서 그런듯

 

그냥 주거 목적으로 생각하면 빌라 살아도 충분함

 

아님 임대주택 기다려도되고

 

월세살아도 된다고 생각함

 

월세살면 돈 못모은다는 애들 많은데

 

돈을 모은다는 발상자체가 투자의 의미가 있는듯

 

이런거 해결하려면 그냥 집에 대한 세금을 만들어서 예를들어 보유세 같은거

 

기존에는 얼마 이상 집을 가지고 있으면 종부세를 냈다고 하면

 

이제는 그냥 집을 가지고 있는거 만으로 종부세를 내게 만드는거지 아무도 집을 못가지고 있게

 

집을 가지는게 목표인 사람들에게 집을 가지고 있지를 못하게 만들면 해결가능할듯

 

평생 목표가 집 가지는 사람들 많은데 평생 목표를 없애버리면 되지 않을까 싶음

  • ?
    꾸르_4a1af705 2024.06.17 18:34
    이 뭔...
  • ?
    꾸르_f82cc32d 2024.06.17 18:43
    네맘 알겠으니까 빨리 알바라도해
  • ?
    꾸르_bfdab4fc 2024.06.17 18:56
    이건 또 무슨 빌런인가? ㅋ 아니 이런 건 익명에 쓰지 말고 아이디 걸고 써야지. 자신의 주장이 얼마나 떳떳하지 못하면 익명으로 쓰고 있냐? 탈출구 만들어 두고 똥 싸듯이 글 쓰지 말고 당당하게 전면에 나와서 써봐. 어쭙잖은 글이라도 당당하게 쓰기라도 하면 토론해볼 가치라도 있지.
    자신의 무식이 무식인 줄도 모른다면 알려 줄 수 있음. 근데 자신의 이익을 위해 자신을 숨기면서 의견을 표출하면 비겁하고 더러운 빌런 밖에 안됨.
  • ?
    꾸르_cf272ae9 2024.06.17 18:58
    ㅋㅋㅋㅋㅋㅋㅋ 참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제는 웃기려고 컨셉을 바꾼겨 ?
  • ?
    꾸르_cd9136e5 2024.06.17 19:09
    글쓴이 말대로 집 사는 게 목표인 사람인데
    아무 집이나 안 사는 이유는 투자 목적이 아니고 보다 좀 더 안정적이고 몸과 마음이 편한 집에서 내 가족이랑 살고 싶은 마음임...
    빌라보다는 아파트가 주민 외의 사람들의 출입이 자유롭지 않기에 들어가는거고
    40세대 아파트보다 100세대 아파트로 들어가는 것은 내가 평생 살 집에 들어가는 유지 보수비를 조금이라도 줄이고 싶은 마음이며
    10평대 보다는 20평의 공간이 같이 사는 가족들에게 더 편한 공간을 제공한다고 생각해서임

    월세는 남에게 돈을 바치며 언제 계약이 끝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불안하게 사는 것이기에 월세보다 내 집을 사서 내 재산으로 만들고 싶은거고요

    글쓴이처럼 그저 돈밖에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이 이야기가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이러한 이유로 내 집을 가지고 싶은거임
  • ?
    꾸르_f916066b 글쓴이 2024.06.18 13:47
    @꾸르_cd9136e5
    그게 욕심이라는건데 원래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지
    걍 빌라 살면 되는데 비싼집 사려고 하면서 징징댐
  • ?
    꾸르_91026db3 2024.06.17 20:33
    ㅋㅋㅋㅋㅋ지가 못 올라간다고 다른 사람 다 끌어내리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하긴 이런 말같지도 않은 자위라도 안하면 못 견디긴 할 듯.
  • ?
    꾸르_abbab4ae 2024.06.18 04:58
    내 집 마련이라는 소박한 꿈조차도 꾸지않으려드네 ㅋㅋ
    야, 너처럼 그럴거면 대체 뭐하러 사냐?
  • ?
    꾸르_f916066b 글쓴이 2024.06.18 13:48
    @꾸르_abbab4ae
    대한민국 사람들 대부분이 집 사는걸 목표로 하는데
    대부분의 목표를 소박한거라고 하네 너무 욕심이 많은듯
  • ?
    꾸르_abbab4ae 2024.06.19 11:01
    @꾸르_f916066b
    욕심이 많은게 아니고 그릇이 큰거겠지..
    그리고 꿈꾸는거에 대한 욕심은 많이 부려서 성공하라는 말을 해야지
    너처럼 꿈을 없애겠다는 녀석은 처음본다.
  • ?
    꾸르_140aab7d 2024.06.18 10:11
    그러니까 2번찍고 울면서 커뮤질하지말라고!
  • ?
    꾸르_1b32654c 2024.06.18 12:19
    의식주라는 기본욕구 조차 욕심이라고 표현하는 등신이 있을줄이야. 만원 이하 옷 널렸는데 브랜드옷 사는게 욕심이라며 헌옷수거함 뒤적이고 살고 있으세요? 소고기는 비싸니까 욕심이니 라면만 먹고 살고 있으세요?

    집. 비싸죠. 그렇죠. 그런데 사람의 가장 기본 3대욕구라고 널리 인식된것조차 욕심이라고 표현하는건 지구에 도움도 안되는 삶을 살고 있는데 살아가는건 욕심이라고 말하는것과 머가 다를까 싶네요.
  • ?
    꾸르_f916066b 글쓴이 2024.06.18 13:50
    @꾸르_1b32654c
    그지 새끼가 브랜드옷 사려고 하는게 욕심은 맞지
  • ?
    꾸르_0b09b4b3 2024.06.18 14:51
    속물 같아 보이겠지만...
    경험상 높은 확률로 좋은집 살고 예쁘고 잘생긴애들이.. 예의바르고 착하고 친절하더라....
    임대주택???(비하는 아님... 임대주택등등 살면서도 예의바르고 착한 아이들 많음)

    아무튼.. 아이를 키우는 환경을 생각해서라도... 좋은 환경으로 들어가는게 중요함... 개천에서 용나는 경우도 간혹 있지만..
    아이들도 좋은 친구들... 만나는 확률도 높아지고... (잘 사는 동네면 직업들이 나름.. 괜찮겠지) 여러가지 정보들?도 얻을 수 있고..

    아직 결혼도 안하고.... 어려서 그런 것 같은데... 살다가 결혼도 하고 그러다보면 바뀔거임...

    내가 런던에서 유학할때.. 3년내내 방세만 2년은 쉐어하우스로 달에 500파운드.. 마지막 1년은 졸업준비등등으로
    플랏 혼자 살면서 1200파운드씩 냈음.. 거짐 25000파운드? (생활비등등은 빼고 방세로만)

    4500만원?? 정도

    그런데 돈 여유 있는 몇몇 애들은 집을 사더라구.... 30만 파운드.. 25만 파운드?정도에......

    졸업할때 되니까... 그 집 10만 파운드씩 남기고 팜..... 그 애들은 학비 생활비 다 무료로 편하게..지낸거임..

    물론 지금은 집값 다 폭락하고...그렇지만... 그땐 그랬다고..... 돈을 모아서 여유가 생기면 그 돈으로 돈이 벌림...
    돈을 모아야 하는 이유임...
    지금 금리나 이런저런 문제로 경매 나오는 물건들 싸게 나온거 많은데.... 돈 있으면 줍줍 할수 있지.....

    집 문제 얘기에서 다른 곳으로 세었는데..
    본질은... 돈인거 같아서 이런식으로 흘러갔네..

    그리고 친구 중에 월세 사는 친구가 제일 부자임...케바케지만..
    (물론 집 있는데 전세 주고 월세 살면서 다른곳에 투자... 올해 목표 이뤘다고 참치 사줌... 주식으로 1억 벌었음.. 한화에어로머시기로..)

    1억만 모아봐봐... 아니.. 1천만원만이라도 모아봐봐..... 그럼.. 생각이 바뀔거임...
  • ?
    꾸르_bb47a4e4 2024.06.18 15:59
    글쓴이가 무슨 말을 하려 하는지 알 것 같음

    능력은 안되면서 목표치 상타치로 잡아놓고, 나라가 어떻고, 정치가 어떻고 경제 안습이니 남탓 하며 살면 안된다는거지

    적당히 만족하면서 살라는 말이잖아

    돈도 못 벌면서 무리하게 영끌해서 버는건 은행 이자로 다 내고 내집마련 했다고 맨날 부동산사이트 들어가서 시세 확인하고...

    그걸 우리는 은행 월세 산다고 해요

    보유세 올리고 50억 이상 아파트에 사치세를 추가로 부과해야 한다고 봄

    100억 200억 짜리 집 가격이 되도않게 너무 천정부지로 올라감. 제제할 필요성 있어보임
익명 게시판 익명으로 작성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추천
13001 출산문제는 정말 단순히 이기심 어쩌구할건 아닌듯 1 new 2시간 전 82 0
13000 운동 시작한 헬린이인데요 6 new 11시간 전 326 0
12999 축구 말이야 보이콧과 야유 12 new 19시간 전 431 -3
12998 공무원 반년차인데... 5 new 21시간 전 564 5/-1
12997 죽을 용기는 어떻게 만드는거죠? 17 2024.09.07 483 -2
12996 이게 팀이야? 15 file 2024.09.05 1522 5/-2
12995 ㄹㅇ 태민 새삼 찐이라고 느낀게 1 2024.09.05 1114 -2
12994 나 한국의 딥페이크 문제 완벽 해결 방법이 생각 났어 29 2024.09.05 1362 3/-3
12993 월세 계약파기 잘 아는 분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7 2024.09.04 738 1
12992 이거 뭐야 ㅋㅋ 6 file 2024.09.04 878 1
12991 감빵 인도자는 전업 유튜버인가? 3 file 2024.09.04 750 -2
12990 귀마개 끼고 잔 지 1년째..이제는.. 6 2024.09.04 1219 2/-1
12989 홀란드 3경기 7골이네 1 file 2024.09.04 724 -1
12988 게임 아깝다 생각말고 바로 접는게 맞겠죠? 19 2024.09.03 980 1/-1
12987 첫차로 중고차 사려는데 잘 아시는 행님들 계신가용.. 14 2024.09.03 724 0
12986 알린넷, 꾸르 대학생 때부터 했었는데 여기 유저 자체가 다 나이가 든듯 15 2024.09.03 874 3
12985 요즘 선생님들 왜이럼 글 다시올립니다..! 25 2024.09.02 904 -3
12984 젓가락질도 못하는 애들은 46 2024.09.01 1268 6/-15
12983 김광현 3패만 더 하면 100패하네 4 file 2024.08.31 1177 1
12982 박해민 2000 안타 500 도루 하겠는데 7 file 2024.08.31 551 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51 Next
/ 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