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 같으면 이직하겠음??

사회적 인식은 무시하고 여러모로 본인이 만족하면 좋은거 같은데?
근데 해외여행은 왜 가기힘듬?

일 힘들지 않고 연봉 괜찮으면 엄청 좋을 것 같은데
직장 선택의 가장 중요한 기본 조건이 연봉과 일의 힘듬이잖아
사회적 인식과 토요일 근무는 부차적인 거 같음
근데, 시간 여유 된다면 더 나은 삶을 위해서 더 공부하고
다른 일을 찾아볼 시도는 할 거 같음
계속 발전하면 좋으니까

문제점을 인식했으면 남은 기간동안 대안책을 준비해... 대안책으로 답이 안나오면 이직하는거야... 원래 확신없는 패로는 배팅하는거 아님.

왠만큼 좋은 회사 아니면 연차 붙여서 가기 힘듬
일반 회사 가면 업무 스트레스 장난 아님
일반 회사도 정년 후 다음이 없음

떠난후에야 그때가 좋았더랬지. 추억하는것이지.
이직할만한 무언가가 글쓴이에게 있긴하고? 일단 준비가 된 후에 다시한번 고민해봐

버텨
나와서 이직해도 정년까지 버티기 힘들다.
정년 가능하고 연봉 만족스러우면 버티는거야.

본인만 만족하면 되긴 함
근데......만족하기가 힘들더라 자신과의 싸움임...
지금은 괜찮아도 정년 이후에가 문제일거 같음

힘들지 요즘날씨에 냄새 장난아닐껀데
이직가능하고 하고싶음 해야지 뭐 별수있나

아뇨 이직하지 마세요
사회적 인식이요? 퍼커 날리세요!!!
님이 최고임 직장이 뭐 어때서요
지금도 백수들, 일 찾는 사람 부지기수요
백수되면 진짜 피곤해 집니다.
빚까지 있으면 더 비참해 집니다.
제가 님이라면 절대 나갈 생각 1도 안할겁니다.

나도 결혼을 늦게했는데 외국계IT라 나름 연봉괜찮고 일도 오래해서 익숙해져서 어려운것없고 워라벨도 괜찮다고 생각함
다만 정년이 보장이 안될거같은데 지금 연봉은 어딜가나 정년 보장은 없을거같아서 그냥 버틸때까지 버텨보려고함
내가 쓴이라면 그냥 하는일하고 다른수익창출 방법을 찾을듯

정년은 어렵다 사기업에서

정년에 뭐먹고 살지 어려운건 누구나 마찬가지에요.

너네같은소리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