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애가 내가 좋다네

내가 너무 피곤하면 종종 마사지 받으러 가는 베트남 마사지 샵이 있거든 거기는 불건전행위가 1도 전혀 없는 마사지만 받기에 좋은 건전업소라서 종종 받으러 가는 곳인데 거기 카운터 보는 가게 매니저 여자애가 나한테 호감이 있다네 얘는 마사지는 안하고 카운터만 보는 애임 나이는 95년인가 96년생이고 키가 한 163cm 정도에 몸매 글래머러스하고 좋고 얼굴이 엄청 이쁘다 이런건 아니지만 좀 한국사람처럼 생겨서 나쁘지 않거든 한국에 온지는 4년 됐다나 내가 마사지 받으러 갈 때마다 매너있게 해서 그런가 나한테 호감을 표시하더라고 가게 밖에서도 만나보고 싶다고 밥먹고 카페가고 산책하자고 한국어 연습도 하고 싶다고 그러던데 너네 같으면 어떻게 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