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진)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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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좀있음 애도 전와이프한테 보내고 양육비도 없음요 

혼자 취미 보낼만한거 있을까요 액티비티한게 좋은데 뭘해야될지...

  • ?
    꾸르_85487620 2024.08.13 10:46
    자위행위 추천드립니다
  • ?
    꾸르_3420ae32 2024.08.13 21:18
    @꾸르_4f0317c3
    이유가 있겠지 뭐 이런걸 가지고 딴지야
  • ?
    꾸르_ff903fbb 글쓴이 2024.08.14 13:10
    @꾸르_4f0317c3
    유전자 불일치로 나와서요.... 그래도 애기엄마가 나랑 살고싶다고 매달리기라도 하면 같이 살아볼 의향은 잇는데 그게 아니니 너무 정들어 저도 보내기 힘드네요.. ㅠ
  • ?
    꾸르_c42519c1 2024.08.15 14:39
    @꾸르_8cedf682
    글쎄요. 작성글 + 댓글 어디에도 아이에 대한 애정은 못 봐서 애착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저는 어디까지나 문장의 흐름상 헷갈려하시는 분이 실제로 보이고 저도 헷갈렸기 때문에 적은것이지 미확인된 정보는 옳다 그르다 말 나누는것보다 님이 글쓴 당사자분께 여쭤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
    꾸르_773d76dc 2024.08.16 01:24
    여름에는 자전거, 모토사이클, 수상스포츠
    겨울에는 스키혹은 스노우보드 (취미가 괜찮다 싶으면 해외원정 한달가서 원없이 타고 오기)

    사실 제가 다 경험해본것들을 추천했습니다 ^^;;
  • ?
    꾸르_ff903fbb 글쓴이 2024.08.16 02:28
    @꾸르_773d76dc
    자전거나 모토사이클 한번 도전 해보고 싶네요 여럿이 다니는 활동이 전부터 부러워보였습니다
  • ?
    꾸르_773d76dc 2024.08.16 10:53
    @꾸르_ff903fbb
    인연을 만들려면 자전거나 등산
    사나이의 우정!!! 이러면 모터싸이클 입니다 ㅋ

    감히 참견은 아니지만 힘내세요.. 결국 시간이 약이라고 지나고 나면 잊혀지고 적응 될껍니다.
  • ?
    꾸르_ff903fbb 글쓴이 2024.08.16 15:31
    @꾸르_773d76dc
    어제 애기 보내고 한숨도 못잤네요 유전자라는 와닿지도 않는 이유때문에 눈에 넣어도 안아픈아이를 이제 못보게되고 지 엄마는 너무 능력이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애가 상처받고 제대로 클수 있을까 걱정됩니다 어제 점심까지 제가 호호 불어가며 밥 먹였는데... 이제 그걸 못하니깐 너무 힘드네요
  • ?
    꾸르_773d76dc 2024.08.16 18:41
    @꾸르_ff903fbb
    에구. 제가 괜히 심란한 마음을 건드렸나봅니다..
    글에서도 근심이 보이는데, 상심이 오죽컸을까요.. ㅠ.ㅠ
    다른 행동(취미)로 잊고자 하는 마음을 알겠네요..
    그래도 글쓴이 님의 건강과 마음의 안정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
    꾸르_ff903fbb 글쓴이 2024.08.16 22:22
    @꾸르_773d76dc
    아닙니다 댓글 감사해요 ㅠ
  • ?
    꾸르_ad27a263 2024.08.16 23:55
    같은 입장에서 바이크 만큼 짜릿한게 없습니다 시버걸 줏같은 인생 아쉬운것도 없고 트랙에서 날아다니는 나를 보면 왜 스페인 아이들 처럼 어릴때 접하지 못했나 억울한 마음만 남습니다
  • ?
    꾸르_ff903fbb 글쓴이 2024.08.17 11:25
    @꾸르_ad27a263
    예전에 알고 있던 형님이 있는데요 그분이 보디빌딩 대회도 나가고 할만큼 몸도 좋은양반인데 바이크를 자주 타시는데 어느날 왼쪽 어깨부터 팔까지 깁스를 하고계셔서 물어보니 넘어지셧다고 하드라구요 그러고 한 1년뒤 깁스 풀고 재활도 하시고 하는데 너무 힘드시다고;;
    그거보고 좀 무섭다는 생각이 많이 들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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